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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가축, 행복지수를 높이자

전우중 기자  2012.07.02 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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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조혈·강장제 ‘훼르콥상’ 양축현장서 인기

생리기능 조절·식욕촉진…열사병에도 효과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송문환)가 내놓고 있는 조혈·강장제 ‘훼르콥상’<사진>이 혹서기 가축질병 해결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훼르콥상은 가축 빈혈은 물론, 기생충 등 각종 감염증을 치료한다. 특히 병후 회복기, 일사병, 열사병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무기력 상태나, 산소결핍증, 호흡촉박 등이 나타날 때 에너지 대사와 생리기능을 조절해 유지시킨다. 아울러, 식욕을 높여준다.

회사측은 고온다습한 기후는 가축의 생체리듬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사료섭취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영양결핍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혹서기에는 아무래도 가축들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훼르콥상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