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는 최근 ‘어질방 S-3 플러스’<사진> 어류백신 신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번에 등록된 신기술은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양식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연쇄상구균증과 관련, 3종 백신 제조에 대한 내용이다.
실제 양식어장에 ‘어질방 S-3 플러스’ 백신을 적용한 결과, 기존 연쇄상구균 단일백신과 비교해 안전성과 효능이 탁월했다.
넙치의 연쇄상구균증은 수막뇌염, 체색 흑화, 무안측출혈, 비정상적인 유형과 섭식불량 등을 유발하는 만성소모성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