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지난 10일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경기도 파주 소재 탄현농장 임용택 대표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계란 생산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날 농장을 방문한 대학 관계자들은 산란계 9만여수를 사육중인 농장 현장과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계란 생산 시설을 살피며 임용택 대표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산란계 농가들에 큰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