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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인 넘버원 파트너·IB 1위 달성 기폭제”

팜스코, 상반기 사료판매 7만톤 신기원 달성 기염

기자  2012.07.11 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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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영업 전 구성원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의 결실
사료·계열화·육가공사업 역랑강화…축산가치 제고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큰일을 냈다. 
올 상반기로 사료판매 목표 7만톤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해낸 것이다.
‘No.1 Partner, 축산 IB 1위’를 슬로건으로 내건 팜스코는 슬로건 달성을 향한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다.
팜스코는 2012년 6월 사료판매 7만톤 판매 목표를 넘어 그 이상을 판매함으로써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팜스코의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이 빚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팜스코는 FMD 발생에다 여름철 홍수피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을 목표로 함으로써 이뤄낸 것으로, 특히 이런 결과는 팜스코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열린 7만톤 판매달성 기념식<사진>에서는 그간의 판매 증가 현황과 ‘행운의 팜스코인’에 대한 다채로운 시상 등이 이뤄졌다.
이날 정학상 대표이사는 “이번 7만톤 달성 성과는 팜스코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고객분들의 덕분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팜스코인은 비전달성과 대한민국 축산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함”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특히 “올해는 생산성 향상에 집중해야 할 시기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국내축산업의 생산성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팜스코인,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 팜스코인,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팜스코가 되어야 함을 거듭 역설했다.
오명호 이사(마케팅실장)는 “7만톤 달성은 미래를 위한 시작임과 더불어 팜스코의 저력을 보여준 6월이었다”면서 “7만톤 달성은 팜스코와 함께하는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No. 1 Partner로서의 팜스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7만톤 달성을 축하라도 하듯 하늘에서는 단비가 내려,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셨다. 
팜스코는 축산업계의 단비가 될 것임을 생산, 영업 등 모든 구성원이 다짐했다.
팜스코는 사료, 계열화사업(종돈 및 수직계열화), 신선식품 및 육가공 사업 등 국내 축산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식량 중 귀중한 단백질원을 공급하는데 기초적인 사업임을 인식하고, 열정과 의지, 도전의식을 갖고 현장을 누비고 있다. 
그 노력의 결과가 지난 6월 최고 신기록 달성이라는 신기원을 기록한 것이다. 
7만톤 달성을 계기로 팜스코의 비전인 No.1 Partner, 축산 IB 1위를 달성하는데 기폭제가 것으로 확신하는 팜스코는 7만톤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