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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알 섭취…에그타임으로 건강 챙겨요

계란자조금관리위, 콘서트장서 캠페인

김수형 기자  2012.07.16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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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1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경호 콘서트에서 ‘에그타임’ 캠페인<사진>을 벌였다.
‘에그타임’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뿐만 아니라 두뇌활동에 좋은 콜린 등 양질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완전식품 계란을 하루에 2개 이상 섭취를 통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란의 구매 형태와 선호하는 요리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1만5천여명의 참가자에게 즉석에서 계란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향후 계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계란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알고 알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에그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국민들이 하루에 2개 이상 계란 섭취를 통해 건강해지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계란 소비 수준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