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걸그룹 달샤벳 홍보대사로

가수 달샤벳이 계란 소비촉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계란자조금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12일 서울 남성중학교에서 계란 소비촉진 홍보대사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달샤벳은 직접 사인한 계란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축하공연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계란 홍보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달샤벳 멤버 지율은 “학생들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되어 영광”이라며 “아침식사로 계란을 먹을 경우 오랜 시간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평소에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을 통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콜린이 포함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학교 계란 급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