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료(대표 노정호)가 하절기 특별 강화사료 서비스에 나섰다.

동아사료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섭취량이 줄어들고,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하절기 특수 배합을 적용한 특별 강화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동아사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현장 깊숙이 파고들면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절기 사료 특수 배합은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체내 생리 활성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데 적지않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날씨에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 가축의 섭취량과 면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지속되는데 하절기 특수 배합은 가뭄에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 없다.

한편, 동아사료는 지난 5월 영국 내 사료 판매량 1위 AB agri사의 프리믹스 및 자돈사료 전문자회사인 Premier Nutrition과 기술제휴를 체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돈, 오리 부문에 영양학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신제품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