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코리아가 내놓고 있는 철분주사제 ‘우르소페란 200’<사진>이 탁월한 효과에 힘입어 양돈농가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르소페란 200’은 독일의 베른부르크사에 생산한 제품으로, 70년 독일 첨단기술력이 그대로 녹아있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원료 ‘글렙토페론’은 최신식 울트라 여과법을 통해 부작용을 유발했던 메탄올을 제거했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체내 흡수력이 우수해 혈액내 헤모글로빈 농도를 높게 유지하는 특장점이 있다. 따라서 생후 3~4일령 이내에 한번 주사로 이유시까지 혈액내 헤모글로빈 농도를 유지한다.
회사측은 ‘우르소페란 200’이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해 돼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