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경영시스템 가동
농장생산성 효율 향상
심화교육 통한 능력배양

우성사료가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속에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종별 전문화로 어려움을 돌파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달 11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지난 상반기를 평가하고 남은 하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축종별 전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실제로 지금 축산사료업계는 FMD 이후 가축 사육두수는 증가했으나 사료산업의 환경은 결코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축산물 가격의 하락과 곡물가 상승, 유로존의 경제위기에 따른 환율 불안정은 사료산업의 변수로 작용해 환경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우성은 비상경영시스템을 가동을 통해 고객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부담이 없도록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는 농장의 생산성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영업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표광수 상무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더욱 심화하여 영업사원들의 능력을 상향 평준화함으로써 고객농장의 축산경영에 힘이 되는 축산전문인력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히고 있다.
우성사료는 이미 업계최초로 축종별 전문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고객농장의 입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우성사료는 안정적인 제품공급에도 힘쓴 결과 HACCP 2012정기심사에서도 중대 결함 없이 적합심사를 받아 탁월한 품질경영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