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한마음으로 대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자는 슬로건으로 한마음 워크숍을 가졌다.

우성사료는 지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2차에 걸쳐 경북 문경 소재 STX리조트에서 ‘2012 한마음 워크숍’을 열고,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다짐했다.

우성사료의 임직원과 우성양행, 우성운수를 포함한 계열사의 모든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Jump & Fly’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느슨하고 지치기 쉬운 혹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팀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정보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가 어려운 요즘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위기를 돌파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초청강사로 나온 김영한(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교수는 “고객이 우성을 필요로 할 때 기업의 존재가치가 있으며 이는 곧 10년 후의 미래가치까지 있는 것 이라고 강조하고, 고객에게 우성이 줄 수 있는 핵심가치를 만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우성사료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남다르다. 4개월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 부터 축종별 전문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지향적으로 최종결실은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맞춰져 있다. 

마지막 일정으로 참가자 전원이 속리산 문장대(1천15m)를 등반하며 조직의 단합과 심신을 단련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