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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제주 APPC 준비 차질 없도록

양계협, 가금학회 임원회의서 논의

김수형 기자  2012.08.07 1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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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달 27일 회의실에서 2012년도 한국가금학회 제4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5일부터 9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WPC(세계가금학회)에서의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014년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APPC(아시아ㆍ태평양 가금학회)의 홍보 방안에 대해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2014년 10월19일 시작 예정인 APPC 일정을 18일부터로 발표해 세계 각국 방문객들의 하루 전 입국으로 행사 참여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제29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오는 11월9일 개최하기로 하고 가금수의사회 및 양계질병연구회와의 공동 개최에 대해서도 추후 협의키로 했다.
한재용 한국가금학회 회장은 “이번 브라질 WPC 참관을 통해 부족한 점은 배우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APPC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