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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백신 스트레스 걱정 해결

버박코리아 비특이성 면역촉진제 ‘울트라콘’

김영길 기자  2012.08.07 15: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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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함께 사용시 항체가 증가…유산 감소·수태율 향상


버박코리아가 공급하고 있는 비특이성 면역촉진제 ‘울트라콘’<사진>이 FMD백신 스트레스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버박코리아는 ‘울트라콘’이 FMD백신 스트레스를 줄여 항체상승, 유산감소, 수태율 향상 등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한우, 젖소 FMD백신 접종시 ‘울트라콘’을 함께 투여할 경우, 항체가가 확연히 높아졌고 항체가 증가 소요시간은 크게 단축됐다.

FMD백신을 접종한 암소에 분만 15일전 ‘울트라콘’을 투여했을 때에는 수태율 향상과 유산율 감소 효과를 봤다. 

또한 송아지는 설사와 폐렴 발생률이 줄었다.

젖소에 1주일에 10ml씩 3주간 투여한 결과에서는 젖소 체세포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울트라콘’은 체내의 면역력을 증진해 병원균에 대항할 수 있는 저항력을 가지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질병 예방 및 치료제이다. ‘울트라콘’은 면역촉진 작용, 체세포 수 감소, 보조 치료제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