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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맞춤 TMR, 성적개선 일등공신”

퓨리나 우수목장의 날, 새열린목장 사례 소개

기자  2012.08.09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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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유량 420kg쭭1천527kg로 증가, 두당 유량 10kg개선
체세포수 평균 5만이하·공태일수 125일로 번식성적 우수  
사료비 공제수익 두당 195%·월간 306%로 수익성 향상
퓨리나 목장맞춤TMR이 낙농성적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퓨리나사료(사장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새열린목장(대표 유병하·강응선)에 대한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갖고, 퓨리나 목장맞춤TMR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
새열린목장은 2008년 목장을 시작, 2010년 12월 퓨리나 목장맞춤TMR로 교체한 후 지속적으로 성적이 꾸준히 개선되어 지난해 5월에는 1천kg 납유를 달성한데 이어 1년 전 목표한 1천500kg을 지난 5월 달성함으로써 목장맞춤TMR의 우수성을 입증시킨 것. 
박상윤 퓨리나사료 축우판매부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유량 5kg 개선과 함께 50% 규모 확장에 도전하면 3배의 수익성을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실제 목표로 60두 착유에다 두당 35kg 이상 납유를 제안했다. 
최은실 퓨리나사료 안성특약점 차장은 지난 2년간 새열린목장의 성적변화를 소개하면서 새열린목장의 납유량은 420kg에서 1천527kg으로, 두당 유량은 27kg에서 37kg으로 10kg의 유량 개선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 차장은 이어 체세포수 또한 연 평균 5만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태일수도 125일로 번식성적의 우수함도 덧붙였다. 
이같은 성적개선은 수익성 증가로 이어져 두당 사료비 공제수익은 195%, 월간 사료비 공제수익 306%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새열린목장과 함께 성적개선을 이룬 3개 목장이 있는데, 그 목장은 바로 고목목장(대표 신천승), 이매목장(대표 문광선), 남산목장(대표 김운현)이다. 
우리나라 낙농산업은 이런 성공을 일궈낸 목장을 보면서 희망이 읽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