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사업희망자, 17일까지 서류첨부 각 지사에 신청해야
aT(사장 김재수)는 농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식품외식종합자금 지원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지난 3월,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모집하고 있다.
올해 예산 중 배정잔액으로 농어업인 식품제조창업자금 20억원, 신선편이 시설자금 21억원, 전통발효식품시설지원 32억원, 축산물열처리시설지원 30억원 등 총 9개 사업 104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사업별·사업대상자별 3~4%이며,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은 2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이다.
특히 축산물열처리가공업체의 경우 열처리가공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80% 융자에 대출금리는 3~4%, 대출기간은 3년 거치, 7년 상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농어업인으로 소규모 식품제조창업자, 식품제조·외식업체 및 농공상 융합형중소기업 등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전년도 결산서 등 서류를 첨부해 오는 17일까지 aT 각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신청 관련 세부사항 및 신청서식은 aT 홈페이지(자금지원) 및 aT지사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