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선진미트아카데미(원장 문성실)는 지난 16일 선진포크 생산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생산직원역량향상과정 프로그램으로 선진포크 현장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생활체육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밝은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함께 했다.
이날 참가한 교육생은 기본에 충실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말처럼 맛있고 안전한 고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에 열을 올렸다.
문성실 원장은 “즐거운 마음가짐이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했다”며 “교육대상자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