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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내외부 기생충 모두 잡는다

버박코리아, 이버멕틴 주원료 구충제 ‘버바멕LA’

김영길 기자  2012.08.22 1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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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유충에서 성충까지 효과적 구제로 인기


버박코리아가 내놓고 있는 구충제 ‘버바멕LA’<사진>가 가축 내외부 기생충을 막는 최신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버바멕LA’는 내외부 기생충 구제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버멕틴을 주원료로 한다. 위장관내 원충, 신장기생충, 폐충 등 내부 기생충과 옴 진드기, 흡혈 이 등 외부 기생충 모두에 효과적이다.

유충부터 성충까지 성장 전단계에 걸쳐 기생충을 잡는다.

특히 ‘버바멕LA’의 독특한 성분조합은 약물주입과 동시에 기생충이 존재할 수 있는 전신에 고루 퍼지게 한다.

실험결과, 돼지에서 처치 후 최소 56일간 옴 예방효과를 보였다. 또한 약역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른 이버멕틴 1% 제제에 비해 긴 반감기와 평균 잔류시간을 나타냈다.

‘버바멕LA’는 근육주사용으로 탄생, 투약이 쉽고 통증이 적다. 아울러 부종, 경화, 발적, 체온상승 등 부작용이 없다.

김인송 버박코리아 수의사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버바멕LA’의 확실한 구충효과를 입증했다. ‘버바멕LA’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