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나주=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는 최근 계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 농가들을 위해 ‘계란 소비촉진’<사진>에 나섰다.
농협사료 전남지사 직원들은 최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녹색계란 유통센터를 방문해 직원 1인당 계란 3~6판씩을 구매하고 계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윤충근 지사장은 “계란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양계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전직원들은 물론 용역직원까지 계란 소비촉진운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