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제일경영·인재 양성 밑거름
33년 한결같은 희망축산 무지개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누적생산량 2천만톤을 달성했다.
무지개사료는 1979년 5월 1일 600톤 생산 규모의 인천사료공장을 준공한 이후로 2012년 8월 20일 누적생산 2천만톤을 달성하는 역사를 기록했다.
무지개사료는 그동안 “고객만족 경영체제 구축과 인재양성을 통해 풍요로운 축산, 건강한 식품문화를 창조하는 한국축산업의 주역이 된다”는 사명과 “한국 축산업계의 리더이며 고객의 첫 번째 선택이 된다”는 핵심미션을 원동력으로 2천만톤을 향해 달려왔다.
이를 위해 최적의 배합비로 최고급 양돈사료를 개발, 공급해 오고 있는 무지개사료는 각각의 양돈장 실정에 맞는 최적이 급여 프로그램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또 농장의 전산관리시스템인 RABO 프로그램 및 PPC 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
비육우사료도 여러 가지 비육우 사양방식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특히 암소번식 전용 제품 공급으로 비육우 생산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낙농사료 역시 영국 BOCM PAULS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33년의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하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여 달성한 2천만톤을 25kg 지대로 환산하면 8억포이고, 이를 일렬로 늘어뜨리면 64만km로 지구둘레(4만8km)를 16바퀴를 돌 수 있고, 서울에서 부산을 702번 왕복하는 거리와 비교할 수 있다.
무지개사료는 지금까지 이룬 종합축산기업으로서의 기반과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한국 축산업계의 리더가 되고 글로벌 종합 축산기업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