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달 30일 가수 B.A.P를 계란홍보대사로 위촉<사진>했다.

안양여자중학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위촉식 뿐만 아니라 B.A.P가 직접 파워블로거들과 안양여자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간담회와 계란보내기운동 등으로 진행됐다.

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에서는 계란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B.A.P의 멤버 종업은 “평소에 복근 단련을 위해 계란밥 삶은 계란, 계란 샐러드 등으로 식단을 조절한다”며 “최근 신곡 발표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지만 체력관리를 위해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계란을 꼭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여자중학교 전교생에게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이어져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B.A.P를 통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콜린이 포함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학교 계란 급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