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섭취량과 산유량을 증가시키고, 수태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첨가제 ‘에너지 라스’와 ‘바이타펌’이 낙농가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OMC해외통상(대표 민상현)에 의하면 ‘에너지 라스’ 제품은 당밀고형분·지방·단백질·미네랄·비타민 등이 복합되어 기호성이 탁월하여 건물 섭취량과 산유량이 증가함은 물론 강한발정과 수태율 향상에 한 몫을 톡톡히 한다고 밝혔다.

펠렛 형태의 고효율 첨가제인 ‘바이타펌’도 TMR 믹스할 경우 골고루 혼합되어 사용하는데 기호성이 좋아 사료섭취량과 산유량 증가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바이타펌’은 번식효율을 개선시키고, 수태율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육성우의 성성숙 발달 촉진에 효과가 높은 반면 면역력을 증가시켜 체세포수를 낮춰서 낙농가로부터 인기가 높다는 것이 (주)OMC해외통상 강주석 이사의 말이다.

‘바이타펌’ 성분은 아스퍼질러스오리제 발효 추출물을 비롯해 코발트(Co)·구리(Cu)·요오드(I)·철(Fe)·망간(Mn)·셀레늄(Se)·아연(Zn)·비타민D3·비타민E·비타민B12·향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