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 누들 타이식 파스타’ 최우수상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임채서요리학원에서 ‘대한민국 건강에너지 에그타임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시연 및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아침식사 대용 부문, 오후 2~3시 간식 부문, 숙취해소 부문, 학교 점심 급식 메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달 12일까지 접수받은 레시피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5명 참가자들의 시연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계란 누들 타이식 파스타’를 만든 채정화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알록달록 계란 밥말이’를 개발한 윤용숙씨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위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