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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육으로 부가가치 극대화 한우산업 더 스마트하게

퓨리나사료, 최고 고급육 기술 ‘농장속으로’…한우 비육우 캠페인 닻올려

기자  2012.09.17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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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랑 스마트퀸, 최첨단 기술탑재 업그레이드
국내 첫 2단계 급여프로그램…고급육 출현율 ↑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양돈에 이어 축우에서도 ‘농장속으로’ 캠페인 전개에 불을 당겼다.
퓨리나사료는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퓨리나 비육우 캠페인’을 런칭하고, 한우암소비육 프로그램인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퀸’<사진>을 출시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시장에 출시한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탑재한 ‘한우사랑 스마트 퀸’을 ‘농장속으로’로 파고들면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종은 퓨리나 축우 마케팅 이사는 “한우 시장에서 등급간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 퓨리나사료만의 최고 고급육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암소 감축 정책으로 한우 암소 도축이 늘어남에 따라 한우 암소 비육사업도 결국엔 고급육으로 부가가치를 극대화함이 절실해졌다”며 이번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

스마트하게, 안정적으로 경쟁력 있는 한우 사업을 위해 한우사랑 큰 소 구간에 최신기술을 탑재하여 기존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퓨리나 최신 반추위 대사모델을 기반으로 최신 비타민A 조절 기술을 적용한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은 이미 현장에서 고급육 출하 단계에서 확실한 실증을 만들어내고 있어 고객들의 사업에 큰 보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한우암소비육프로그램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퀸

한우 암소만을 위한 전문 급여 프로그램이 부재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2단계 급여프로그램을 선보인 퓨리나사료.
퓨리나사료는 산차에 맞는 정밀 사양 프로그램에 최첨단 기술을 탑재함으로써 육질과 육량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급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고급육 출현율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퓨리나사료는 이처럼 최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국 단위 사양가 회의를 열어, 퓨리나 한우프로그램의 우수성 홍보하고, 스마트 비프텍 프로그램도 선보여 농장 속으로 고객에게 한층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