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11일 국민들이 계란을 올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란 먹기 10계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10계명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등에게 필요한 세대별 계란의 효능과 술자리 후 숙취해소, 라면 섭취 시 등 상황별 계란의 효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란 먹기 10계명’은 노른자 속의 콜린과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계란 먹기 10계명’을 숙지한 후 계란 섭취로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