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2012 산란계농가 후계자 육성교육이 오는 16일부터 18일,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차례에 걸쳐 2박 3일 과정으로 개최된다.
산란계농가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양기술 및 유통단계, 경영 전반에 관한 교육 및 영농후계자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공유의 기회가 되는 이번 교육은 1차 충북지역, 2차 경북지역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전국 산란계농가 후계자 60명으로 1차와 2차 각각 30명을 정원으로 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산란계농가 후계자는 5일까지 대한양계협회로 신청서 및 제출서류(축산업등록증, 가족증명서류, 계란자조금납부확인서)를 팩스(02-588-7655)로 송부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계란자조금사업으로 진행되며, 지난 2009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자조금 납부실적을 보유한 농가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