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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 지역단위 방역으로 해법 모색

한돈협, 11일 대전서 세미나…미국 성공사례 발표

이일호 기자  2012.10.04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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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양돈현장에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PRRS의 효과적인 제어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돼지 소모성 질병의 제1원인체인 PRRS의 안정화 및 청정화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11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의 탐 질레스피 전 미국양돈수의회장이 참석, 지역단위의 PRRS 컨트롤추진 현황과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한별팜텍 이승윤 박사가 제주 동부지역 PRRS 컨트롤 사례를 발표하고, 한돈협회 최성현 부장은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