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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시설 20개소 찾아 위문품 전달

방역본부, 지속적 봉사활동도 다짐

이일호 기자  2012.10.10 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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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소규모(30인 이하)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찾아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방역본부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450만원을 모금,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과 온누리상품권(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기탁했다. 이와함께 소규모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야외 문화활동(영화관람, 행사참가 등)에 대한 체험 봉사를 전개, 의미를 더했다.

이주호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은 공직자 청렴도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금번 소규모 복지시설과의 지속적 교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