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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美 농무부 실사 성공적 완료

2009년 이어 두번째

김영길 기자  2012.10.15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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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유)바이오노트는 지난달 11~13일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농무부(USDA) 감독관으로부터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련 서류 심사, 품질관리시스템 및 공장현장 실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실사이다.
실사에서는 바이오노트가 현재 미국에 판매중인 개 심장사상충 신속 항원 진단키트, 개 파보 항원, 고양이 코로나 항체와 출시예정인 개 코로나 항원 신속 진단키트의 제조과정, 품질관리시스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실사를 기반으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특히 미국 시장에 대한 검증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 미국 수출 300만달러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유)바이오노트는 2009년 이미 미국 농무부(USDA)의 첫 심사를 통과해 국내 동물용의약품 회사 중 처음으로 미국에 정식 제품을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