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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목장 가꾸기’ 현장실사 돌입

낙육협 선정위, 총 13개 목장 중 6개소 심사

이희영 기자  2012.10.22 1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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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24일까지 실사 완료…내달 중 결과 발표키로

 

2012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 선정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올해 신청목장들에 대한 현장 실사를 시작했다.
올해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에 신청한 목장은 총 13개 목장으로 17일까지 경기 김포, 화성을 시작으로 충남 당진, 전북 김제, 전남 나주, 고흥  지역 6개소 목장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또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청원, 경북 칠곡, 영천, 경남 김해, 산청 지역 내 7개 목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키로 했다.
낙농육우협회는 현장실사를 마친 이후 11월 중 제3차 선정위원회를 열어 심사결과에 따른 순위와 시상대상자를 확정하고 연말 개최되는 낙농육우인지도자대회를 통해 시상식을 가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