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23일 영천계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육계대의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조합 소속 육계사육대의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 육계산업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료값의 상승이 예상됨에 농가에서도 피해가 크지 않게끔 수급조절에 신경쓰자고 입을 모았다.
한국양계농협 관계자는 “조합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육계대의원 회의를 통해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