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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들이 밝히는 유제품의 가치

유가공기술과학회-축산식품학회, 내달 8일 국제학술 심포지엄

이희영 기자  2012.10.29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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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우유와 유제품이 갖는 다양한 장점과 식품으로써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회장 배인휴)와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정구용)는 공동으로 오는 11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우유와 유제품의 건강’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우유의 후원으로 열리며 미국과 뉴질랜드, 일본, 스위스 등의 식품영양관련 석학들의 최근 연구동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유가공기술과학회 배인휴 회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음용유 소비량이 정체 내지는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유와 유제품의 섭취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재인식시키고 국내 낙농 및 유가공 산업의 발전적 도약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