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원유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국산분유와 아라비카 커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믹스 ‘골든까페 모카골드’<사진>를 출시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에 의하면 1일 선보인 ‘골든까페 모카골드’커피믹스는 서울우유가 자체 생산한 프리미엄 국산분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특히 커피믹스와 같이 분유를 필요로 하는 제품 라인의 확장을 통해 분유의 소비량을 늘리는 동시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킨다는 것이 서울우유 측 설명이다.
실제 서울우유는 지난 2008년부터 성인층을 대상으로 한 우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도토루 커피 브랜드를 통해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등 우유가 포함된 다수의 제품을 출시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커피에 있어서도 아라비카 커피를 동결 건조시킨 분말을 이용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11월 1일부터 출시한 ‘골든까페 모카골드’커피믹스 100개들이 1상자 고객권장가격은 1만6천원이다.
서울우유 최현우 홍보팀장은 “‘골든까페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고급 커피 분말에 국산분유를 더해 부드러움에 품격까지 높였다”고 말하고 “이밖에 개봉이 편한 이지컷 형태로 개별 스틱 포장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고급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