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체험·교육용품 지원
영양교사 해외연수 실시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최근 2012년도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포항 신흥초등학교를 비롯해 장흥여중, 경남산업고에 우유급식 최우수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낙농진흥회는 매년 학교우유급식을 장려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우유급식 우수학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부문에서 경북 포항의 신흥초등학교(교장 김명한)와 중등부문에서는 전남 장흥의 장흥여중(교장 허용), 고등부문에서는 경남 거제의 경남산업고(교장 유재일)가 각각 선정됐다.
낙농진흥회는 이들 학교에 대해 지난 9월 29일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을 기념해 시상식을 가졌으며 최근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우유급식 최우수 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최우수학교와 우수학교에는 상패와 함께 현판이 수여되며 낙농목장체험 현장학습과 교육용품을 지원받게 되며 특전으로 최우수학교 영양교사와 해당 교육청 담당자에게는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