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은 지난 5일 신영근 제주도의원, 윤두호 교육위원, 강덕주 농협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고성남 제주축협 조합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화지구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제주시 화삼로 13번지에 개점한 삼화지구지점(지점장 김진수)은 93평 규모로 제주양돈농협 일곱 번째 금융점포다.
제주양돈농협이 제주시 동부권 신개발지인 삼화지구에 새로운 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지역 고객은 물론 조천읍, 구좌읍 등 동부지역 조합원들에게 금융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림 조합장은 “제주 동부지역 조합원과 지역 고객들이 금융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화지구에 지점을 개점했다” 며 “조합원과 이용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