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축협지부(지부장 김종규)는 지난달 30일 소비부진 및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양계 농가를 지원코자 계란 1천판을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에 기증<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계란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살리기 위해 노조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주문한 계란으로 강남구청을 통해 불우이웃에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지난달 7일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무료급식을 지속하는 한편, 화재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