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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사랑의 집 고치기’에 5억원 후원

한국해비타트와 협약…보육시설 주거환경 개선 앞장

조용환 기자  2012.11.12 1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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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2012년 사랑의 집 고치기’에 5억원 후원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에 서울우유가 후원한 5억원은 한국해비타트가 ‘사랑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아동보육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용헌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뜻을 모아 낙후된 환경에서 지내는 소외된 어린이들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데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우유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사회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