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성우)가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종합시상제도를 마련했다. 협동조합의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축산경제사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축산부문 종합시상제도를 마련한 것이다.
종합시상제도는 매년 3월 시상하는 연도상과 매분기 익익월에 시상하는 분기상(달성탑)으로 나눠진다.
연도상의 경우 종합대상인 축산육성대상과 농가경영대상, 축산컨설팅대상, 계통사료판매대상, 축산물판매대상, 안심축산대상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분기상에는 축산물판매달성탑과 계통사료판매달성탑이 신설됐다.
연도상 수상조합과 사무소에는 축산종합대상의 경우 상패, 150만원의 상금, 무이자자금 5억원 지원, 직원 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부문상에는 상패, 100만원의 상금, 무이자자금 3억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