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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구결과 토대 의견수렴…최종안 도출

이희영 기자  2012.11.19 1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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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충남대 산학협력단, 올 8월까지 수취가 기반 재검토
진흥회, 변화 반영한 데이터 검증 후 향후 일정 확정

 

◆ 향후 일정은
원유기본가격 인상과 체세포 2등급 인센티브 상향 조정 등의 변화로 인해 기본 원유가격인상 이후 수취가격을 기준으로 다시 한 번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낙농진흥회는 충남대 산학협력단에 2011년 9월부터 금년 8월까지의 수취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시 한 번 검토 후 원유가격산정체계를 논의키로 한 것이다.
충남대 박종수 교수팀은 현재 낙농진흥회를 비롯해 서울우유 등 주요 유업체들의 최근 1년간 수취가격 데이터를 넘겨 받아 분석 중에 있다.
새로운 데이터를 통한 검증이 완료된 이후에나 향후 일정이 나올 전망이다. 데이터 검증을 통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인센티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원칙을 놓고 단백질 요소 삽입에 따른 체세포, 세균수 인센티브 변화를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낙농진흥회는 박종수 교수팀의 데이터를 넘겨 받는 즉시 진흥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소위원회 구성 등 향후 일정을 확정한 다는 방침이다.
소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토대로 생산자는 물론 수요자들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거쳐 최종 안을 도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새로운 원유가격산정체계는 거의 10여년 가까이 논의돼 왔던 사안인 만큼 어느 방향이던지 쉽게 결정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하지만 그 동안 지속됐던 논란의 소지가 여전히 존재하고는 있지만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가격체계의 필요성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어떠한 형태로든지 새로운 원유가격산정체계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