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송무찬)는 지난 6일 영주중학교, 영광여자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 대영중고등학교 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영주시지부 송무찬 지부장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홍보, 한우축제 시식행사 등을 통해 한우 소비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우협회는 7월에도 청소년 맛 체험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영주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잘 인식하고 이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