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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

낙육협, 경기 남부서 시작…축분뇨 자원화 등 현안논의

이희영 기자  2012.11.21 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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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올 한해 낙농업계를 되돌아보고 낙농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가 오는 27일부터 열린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오는 27일 경기 남부를 시작으로 도별 순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27일에는 경기 남부지역에서 열리며 평택축협 안중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다음날인 28일에는 경기북부지역으로 포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29일은 강원도, 30일은 전남지역에서 개최된다.
12월 3일에는 충남, 4일은 전북, 5일 경북, 6일 경남에서 열리며 마지막으로 충북지역 토론회는 10일 충북낙협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축산업계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관련 ‘환경규제에 대응한 낙농분뇨 자원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2012년도 낙농육우협회 사업실적 보고회 및 낙농자조금 사업실적과 낙농육우산업 동향에 대한 토론회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