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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동향 토대 사양관리 ‘방향타’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기술자문위 정기 세미나’

기자  2012.11.21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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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퓨리나의 모습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지난 6일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에서 ‘2012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를 열어, 축산·사료 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을 토대로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자문위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만강 교수(충북대)는 반추위 메탄가스 줄이는 방안에 대해, 채병조 교수(강원대)는 양돈장 경쟁력 확보전략을, 서옥석 박사(국립축산과학원)는 한국 육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분육 생산욕 대형닭 사육 기술 개발결과에 대해, 이중복 교수(건국대)는 PRRS 바이러스-사독백신 연구 및 파이로시퀀싱의 응용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번 11월부터 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게 된 이보균 이사장은 “문화재단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지만, 동물 영양에 근거한 전문적인 기술 공유로 업계에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디어를 수렴해서 지역사회와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