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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브랜드 세계화 ‘씨앗’으로

한우자조금,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 맺어

이희영 기자  2012.11.21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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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세계최대 쇠고기 수출국인 미국의 비육 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한우자조금 선진지 견학단이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7일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효)를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 대표단은 해외선진 비육산업 벤치마킹을 위한 조사사업의 일환으로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 미국 선진 비육산업에 대한 실태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기로 전격 합의,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체결로 한우자조금과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는 자료수집과 방문 협조는 물론 정기적 교류를 통한 우호관계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향후 한우브랜드의 세계화 홍보에도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