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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원유생산량 53만2천125톤

전분기보다 4.3% 줄어…누적량 전년대비 12.5%↑

이희영 기자  2012.11.28 0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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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진흥회 산업동향 발표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3/4분기 중 원유 생산량은 감소했지만 누적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12.5%가 증가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의 4/4분기 낙농산업동향에 따르면 3/4분기 중 원유 생산량은 53만2천125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 55만200톤에 비해 4.3%가 감소했지만 3/4분기까지 누적 생산량은 159만6천64톤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12.5%가 증가한 것이다.
일평균 생산량은 5천825톤으로 전년도 5천179톤에 비해 646톤이 늘어났으며 FMD이전으로 원유 수급이 안정을 보였던 2010년 5천785톤보다 40톤이 늘어났다.
원유 생산량은 FMD이전 수준을 넘어섰지만 체세포수나 세균수는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중 체세포수는 평균은 26만4천개/ml로 전년동월 대비 2만1천개가 증가했으며 이는 무더위와 태풍피해, 도태지연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세균수 역시 2만1천개/ml로 전년동월 대비 5천개가 증가했다.
이처럼 체세포수와 세균수 증가로 인해 1등급 비율도 크게 낮아졌다. 한 때 60%를 넘었던 체세포수 1등급 비율은 9월 현재 37.8%로 감소한 반면 2등급 비율은 44.5%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기본원유가 인상과 함께 체세포수 2등급의 인센티브가 상향 조정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원유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감소로 인해 분유재고량이 크게 증가했다.
수입량을 합쳐 3/4분기 중 공급량은 87만9천951톤이었으며 수출량을 합친 소비량은 88만8천306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1%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