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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재 강원양돈 동물병원장 양돈수의사회장에 선출

사상 첫 경선으로 치뤄

김영길 기자  2012.12.03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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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황윤재 강원양돈농협동물병원장<사진>이 앞으로 2년간 양돈수의사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양돈수의사회는 지난달 30일 충남대 수의과대학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했다. 

양돈수의사회 사상 처음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황윤재 후보는 총 53표 중 40표를 얻었다. 

황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양돈수의사의 권익향상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