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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시장 제도변화 적절한 대응 요구”

동약협 2차 자문위 열고 산업발전 방안 모색

김영길 기자  2012.12.03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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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달 22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2012년 제2차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문한·사진)를 열고, 동물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이종광 농식품부 사무관이 동물약품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고,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올해 사업활동과 동물약품 산업 현황을 알렸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동물약품 업계가 보다 우수한 동물약품 생산에 매진해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에 도움이 되달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지원을 이끌어내 수출활성화를 실현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동물약품 재평가, 수의사처방제 등 제도를 두고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