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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처방제 이후 동약 산업 발전좌표는

검역검사본부, 동물의약연구회 학술심포지엄서 발전방안 논의

김영길 기자  2012.12.10 1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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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5일 본부 대강당에서 ‘수의사처방제 이후 동물약품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를 걸고 동물의약연구회 학술심포지엄<사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신정재 에스에프 회장이 ‘우리나라 동물약품 발전사’,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상무가 ‘수의사처방제 추진결과’를 알렸다.
이어 강원구 영남대 교수의 ‘PK·PD 자료를 이용한 제품의 적정 처방’, 박승춘 경북대 교수의 ‘항생제 내성억제를 위한 새로운 약물투여’, 홍정희 식약청 연구관의‘인체 의약품 동등성 정책 운영’ 등 학술강연이 진행됐다.
검역검사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의사처방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고, 동물약품 산업 발전 좌표를 살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