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확 200G'는 닭 마이코플라즈마병 예방과 치료에 쓰이는 클로르테트라싸이클린(CTC) 제제이다.
미국 화이자사 오리지널 수입완제품이다. 다른 카피제품과 비교해 불순물이 거의 없고 100% 유효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용출과 약효 흡수율을 따져보면 오리지널 제품이 비용대비 더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100% 과립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분진 발생과 날림 현상이 매우 적어 현장에서 작업하기 편리하고 급이시에는 손실이 거의 없다.
회사 관계자는 “오로확 200G의 경우 지난해까지 사료회사에서 많이 사용해 왔던 제품이다. 유효성과 안전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오로확 200G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