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선정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5개월간을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7월 선정된 2012 우리 흰 우유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모든 임무를 마치고 해산했다고 밝혔다.
대학생홍보대사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며 우유 홍보에 나섰으며 블로그와 SNS를 통해 우유의 효능, 관련 행사 등을 포스팅을 통해 온라인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과천과학관에서 열린‘우유 과학교실’ 체험을 했으며 우유 과학교실에 참여하여 우유로 아이스크림, 푸딩 만들기 등을 체험, 활동 내역을 온라인 포스팅했으며 일산 킨텍스 ‘베이비페어’ 밀크프린스 캠페인 부스 운영<사진>을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이어 낙농체험목장이 청계목장에서 낙농체험을 실시해 우유에 관한 지식을 쌓고 이해도 극대화했으며 마지막으로 최근 개봉한‘철가방 우수씨’ 시사회서 밀크프린스 캠페인도 진행했다.
낙농자조금은 “홍보대사들의 도움으로 베이비페어 밀크프린스 부스를 운영하고 과천과학관 우유과학교실 등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됐다”며 “200여개가 넘는 온라인 포스팅으로 우유에 관한 온라인 홍보 효과 극대화, 우유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우유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