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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검정중앙회 내년 살림살이 1억6천400만원

이사회서 예산안 확정…유우군검정농가 교육 3개 권역서 개최

조용환 기자  2012.12.20 1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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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내년도 살림살이는 1억6천400만원으로 올해 예산 보다 400만원이 늘어난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젖소검정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결성된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회장 곽한무)는 지난 18일 오전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내년도 수입·지출예산(안)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전국 682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한 내년도 유우군검정농가 기술교육은 3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 개최하되 그 일정은 유우군검정보고회가 열리는 날에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은 ▲곽한무 회장(청원·태산목장) ▲박성수 부회장(영주·호수목장) ▲조규용 부회장(화성·조란목장) ▲최광락 감사(이천·케이엘목장) ▲손수종 이사(양산·만우목장) ▲안완석 이사(음성·우실목장) ▲윤현상 이사(종축개량협회) ▲윤희구 이사(예산·시왕목장) ▲심동섭 이사(김제·청축목장) ▲김익수 이사(포천·하은목장)이다.
이날 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혈통을 중시한 등록·심사·검정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길은 곧 목장경영개선의 첩경임을 재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