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농협의 사료사업 50년을 기념해 ‘농협사료 50년사’를 펴냈다.
농협사료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귀족웨딩홀에서 이환원 농협중앙회 상무와 오세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이사 조합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년사 발간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농협사료 50년사’에는 1962년 조선농회 부산비료사업소에서 사료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26일 개장한 군산바이오공장까지 축산농가와 같이한 50년 동안의 역사를 사진과 함께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념식에서 오세관 사장은 “농협사료 50년사는 지난 사업성과를 되돌아보면서 농협사료의 역할을 평가하고 가치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협사료의 미래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후배들에게 훌륭한 사료사적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