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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한우협, 암소 할인판매 대축제

전남산 명품 한우고기·부산물 30~50% 할인

무안=윤양한 기자  2012.12.26 1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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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전남도지회(지회장 민경천)가 전남산 명품 한우고기 소비 촉진에 나섰다. 

한우협회전남도지회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전남도청 앞 분수공원에서 ‘암소 할인판매 대축제’<사진>행사를 개최했다.

한우가격 안정 및 한우고기 소비 분위기 확산과 전남산 명품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암소 kg당 등심(1등급) 4만5천원,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 1만6천원, 한우사골 5천원, 한우육포 1봉지(45g) 4천원 등 30~50%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또한 한우고기 시식회, 불우이웃 등에 떡국 무료 시식, 구매고객 한우육포 증정, 다트게임 설치 등 기획행사와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민경천 지회장은 “한우고기의 소비촉진 활성화와 전남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한우고기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